어제 WWI 폐막한 후 저녁식사자리에서 프로게이머 장재호 선수를 만났답니다 ^^;;

파리에 온 프로게이머들이 모두 동석했는데요...

저는 사실 E스포츠는 문외한이라 --;; 아는 선수라곤 임요한, 마재윤, 장재호 뿐...

것도 얼굴은 모르고 이름만 알고 있다가...--;;

코 앞에 있어도 모르다가 옆에 선배가 소개시켜줘서 알아차렸는데요--;;

파리에 함께온 마재윤 선수도 있었고요

 


해외,,특히 미국과 유럽에서 더 유명하다는 안드로장...

'누구든 덤비면 안드로메다성운으로 보내버린다'는 의미로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래요.

유럽선수단 소속이라서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요

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서서 중국대륙을 떠들썩하게 했다죠.

그가 중국에 뜨면 중국공안이 나서서 경호를 해야한다는....

한 선배가 프로게이머가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분위기가 싫어서

애시당초 외국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...

그 어린 선수의 말에 뭐라고 할수 없었다는...

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은 말이기도 했죠..

 


참 어제 기사 보셔서 다들 아시겠지만 WWI 프로게이머들 대회는 한국선수들이 압승했답니다 ^^;; 그리고 WWI 오프닝 무대에 프로게임단 소개할때마다 가장 먼저 앞서나오던 한국선수들을 보니...타국이라그런지 더욱 가슴뭉클했어요...


사진은 어제 장재호 선수 경기 현장 모습입니다...


그리고 아래 모습은 오프닝무대에 선 장선수(?).,..행사장 입구와...스타2, 와우 확장팩 리치왕 체험존 등 모습이랍니다. 시연하라고 깔아놓은 사양 빵빵한 컴퓨터만도 엄청났다는 ㅡㅡ;;;

 

입구는 아침부터 장사진이더군요

유럽문화와 온라인게임은 전혀 어울릴 같지 않았는데 열성팬들을 보면서 의외란 생각이 들었습니다.

 

 

뒤로는 파리의 나즈막한 아파트 모습이 보이기도 하네요